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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시작이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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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버그립 감기 도전


때가 많이 묻은 그립을 보고 있자니 참을 수가 없어서 혼자 오버그립 감기를 도전했다. 유투브 보면서 했는데 생각보다 쉬웠고 두번만에 성공.
새 오버그립으로 레슨 받은 날은 엄청 잘 쳐진 듯 하다.(내생각)


2. 캠핑장 첫 방문 (not 1박)

친구따라서 캠핑 맛보기를 했다. 캠핑은 장비빨이라는 말이 정말 맞다. 양념통, 가스랜턴에 감탄했던 날.
캠핑장 1박 아닌 방문은 처음인데 내가 텐트 친거도 아닌데 다음날 온 몸이 쑤신다. 캠핑은 2세 생기고 나서나 도전해 봐야지. 밖에서 자는 것은 아직 취향이 아니다. 그치만 1) 밖에서 먹는 밥은 맛있다. 2) 캠핑용품들은 너무 예쁘다.

3. 셀프 사진관

결혼 기념일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셀프 사진관을 이용해 봤다. 매년 찍어도 될 정도로 간단하고 빨리 끝나서 내 스타일에 맞다.
기억력이 안 좋아서 사진으로 남겨놔야 기억에 더 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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